2020년 2월 17일 (월)
파주의 맛
제12회 장단콩요리 전국경연대회 미리 엿보기

‘제12회 장단콩요리 전국경연대회’ 1차 심사를 통과한 25개팀 참가자들이 지난 11월 10일(일) 한국조리직업전문학교에서 사전 요리 점검과 사진촬영행사를 가졌다.

본 대회는 파주장단삼백 중 한 가지 이상을 주재료로, 향토적이며 관광자원화할 수 있는 특색있고 대중적으로 판매 가능한 외식산업용 창작요리 발굴에 그 목적이 있다.

전국 지원자들 중 선발된 본선 참가자들의 열띤 요리 만들기와 레시피 점검, 플레이팅, 사진촬영 등으로 본 요리경연대회 못지 않게 열기가 가득했다.

본선 참가자들은 시상금 200만원과 상장이 주어지는 대상을 비롯하여 시상금 100만원의 금상 2명, 시상금 70만원의 은상 등 총 90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 작품자료집 등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콩콩콩 굴러간 닭~”이란 요리명으로 본선에 참가한 우송대학교 3학년 김석민, 나예린 참가자는 “학교에서 배운 음식만들기 과정을 파주시 특삼품인 장단삼백(장단콩, 파주개성인삼, 파주쌀(한수위))을 주재료로 한 요리대회에 참여하게 돼 학창시절 오랫동안 기억할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했다.

요리대회 요강을 점검 중인 김석민, 나예린 참가자

[요리대회 요강을 점검 중인 김석민, 나예린 참가자]

“인삼튀김을 곁들인 얼큰장단콩 수제비” 작품을 조리할 예정인 단국대학교 농대 4학년 박수빈, 이영경 참가자는 “학교에서 배운 콩 작물 중 파주장단콩과 파주개성인삼을 이용한 튀김수제비를 준비했는데, 창의성과 대중활용성에 초점을 맞춰 요리를 개발했다”고 귀띔했다.

작품을 요리하는 박수빈, 이영경 참가자

[작품을 요리하는 박수빈, 이영경 참가자]

요리를 같이 배우면서 의기투합하여 참석하게 된 주정화(43세), 정연화(41세)팀은 용인시에서 한달음에 달려왔다며, “이번 경연대회에 출품할 예정인 삼색쌀콩국수 작품은 파주장단콩을 주재료로 하고, 파주개성인삼김치를 곁들인 작품으로, 정성을 다해 작품을 만들었지만 많이 떨려서 데코레이션에 부족한 점이 많았었는데, 사진을 잘 찍어줘서 예술작품으로 승화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작품을 플레이팅하는 주정화, 정연화 참가자

[작품을 플레이팅하는 주정화, 정연화 참가자]

파주개성인삼과 한수위쌀을 이용해서 만든 “파주오색오미영양밥”작품으로 본선에 진출한 김경옥(45세) 참가자는 “5가지의 색감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영양밥을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했다면서, 파주장단콩축제 본선대회때까지 남은 기간 미비점을 보완하여 멋진 작품을 연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는데, 차별화된 맛과 개성있는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엿보였다.

작품을 요리 중인 김경옥 참가자

[작품을 요리 중인 김경옥 참가자]

본선 대회 때 시민 여러분들이 많이 오셔서 응원을 해준다면, 참가자들이 더욱 힘을 내어 파주장단삼백을 대표하는 멋진 요리를 만들어내지 않을까 싶다.

작품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촬영

[작품을 촬영하는 모습]

파주장단콩요리대회 포스터

※ 본선 파주장단콩요리 전국경연대회는 다음 호에 게재합니다.


취재: 김종육 시민기자

작성일 : 2019-11-11 조회수 :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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