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9일 (토)
기획특집
금릉역 - 행복바이러스 꾸러미 4개
 

우리가 살면서 교통은 우리의 발이 되어 주는 매우 중요한 존재다. 특히 전철이나 지하철은 대중교통으로 정시에 와서 목적지에 빠르게 도착하게 해주니 더욱 그렇다. 경의중앙선인 파주시 금릉역은 2009년 개통됐으며 2011년 새로운 역사가 완공되면서 우리에게 편리함을 더해주고 있다.

 

금릉역

급행 정차역으로 홍대역까지 30분 안에 닿을 수 있고 환승버스와 순환버스 등이 금릉역 주변에 정차하면서 새로운 교통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

 

 오윤선 역장

 

오복남 총괄 매니저

 

취재차 금릉역에 도착하니 오복남 총괄 매니저가 반갑게 맞이 해준다. 오윤선 역장을 비롯한 6명의 코레일전문가들이 빈틈없이 3교대로 근무하고 있다는 말이 먼저 들려온다. 오 총괄매니저는 “언제 발생할지 알 수 없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전절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편안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업무”라고 말하면서 행복바이러스 꾸러미를 펼쳐놓는다.

첫번째 꾸러미는 도시의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베이스캠프이다

금릉역은 파주시의 대표적인 젊음의 거리인 금빛로(일명 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부채처럼 펼쳐진 새꽃마을과 후곡마을, 서원마을, 쇠재마을 등으로 이뤄진 금촌2지구와 주택지에 거주하는 금촌2동 주민들의 출퇴근 등 생활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금빛로 중앙광장을 지나 파주세무서와 파주우체국, 파주시중앙도서관, 파주경찰서, 교하향교 등이 상쾌한 산책길로 연결되어 있어서, 금릉역을 통하면 민원업무는 물론이고 조상의 음덕을 기릴 수 있는 향교,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도서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금릉역을 통하면 민원업무는 물론이고 조상의 음덕을 기릴 수 있는 향교,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도서관도 편리하게 이용

 

금릉역 뒤쪽으로 펼쳐진 금릉공원에서 바라본 들녁

 

두번째 꾸러미는 금릉역 뒤쪽으로 펼쳐진 금릉공원에서 바라본 들녁은 가슴이 탁 트이고 시골 고향의 향기를 단박에 맡을 수 있다.

봄철에는 농작물에 영양을 공급하는 거름을 논과 밭에 뿌리다 보니 고향의 향기(?)가 후각을 거스르게 하기도 하지만 금릉역에서만 맡을 수 있는 구수한 냄새이기도 하다.

농사철이 시작되면서 밭을 가는 모습과 모내기풍경 또한 놓치기 아까운 풍경이다.

특히, 가을에는 풍성한 채소와 황금빛으로 익어가는 벼들로 한 폭의 수채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해 질 무렵의 석양을 품은 들판은 아련한 고향품속 그 자체이다

 

세번째 꾸러미는 금릉역과 나란히 파주시를 가로질러 흐르고 있는 공릉천길이다

금릉역에서 걸어서 5분 만에 닿을 수 있는 공릉천은 가을에 그 빛을 발하고 있는데, 코스모스를 중심으로 펼쳐진 꽃의 향연과 다양한 허수아비들의 만남은 휴식과 재충전의 행복바이러스이다

 

금릉역 청소년 북카페 꾸러미

 

금릉역 청소년 북카페

 

마지막으로 금릉역이 자랑하는 금릉역 청소년 북카페 꾸러미이다

금릉역 청소년 북카페는 청소년들의 고민과 진로상담은 물론 그림교실, 레고 등의 장난감교실 등으로 청소년은 물론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즐기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생활의 터전을 제공한다. 취재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보이는 북 카페 청소년들의 모습에 금릉역과 파주의 희망찬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내 걷는 발걸음이 가벼웠다.

 

 

취재 : 김종육 시민기자

작성일 : 2017-03-20 조회수 : 2851
  • 목록으로
  • 프린트
  • 트위터
  • 페이스북

컨텐츠 만족도 조사

홈페이지내의 서비스향상을 위한 시민 여러분들의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