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5일 (토)
기획특집
꽃처럼 아름다운 도시
- 호주 투움바시 -

호주 투움바시는 파주시가 중국 진저우시에 이어 두 번째로 자매결연 한 도시이다. 2002년 10월부터 파주시의 자매도시로서,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교류를 추진해오고 있다. 아름다운 도시, 투움바시를 소개한다.



어디에도 없는 환상적인 풍경

호주(Australia)하면 떠오르는 것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캥거루가 아닐까 싶다. 투움바시 역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호주 동북부 퀸즈랜드의 중심 도시인 브리즈번에서 130㎞ 떨어진 아름다운 공원도시이다.


투움바시는 아름다운 꽃 축제로 유명하다. 퀸즈랜드 주의 대표 축제로, 꽃, 음식, 와인, 각종 엔터테인먼트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1950년부터 개최한 꽃 축제는 올해로 제67회를 맞는다.



매년 9월 중순 약 10일간 열리며, 퀸즈파크, 로렐뱅크 파크 등 투움바 여러 지역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꽃 축제를 보기 위해 호주 전역은 물론 전 세계에서 관광객들이 몰려올 정도로 매우 인기가 높다.



투움바시는 2008년에 인근 8개 도시가 통합되면서 인구 약 16만명의 광역시로 거듭났다. 면적은 12,636㎢로 파주시의 19배에 이른다. 산업으로는 기계·제조·철도·식품가공업 등이 발달했다. 사계절이 뚜렷하나 기후는 대체로 온난하며, 여름(12월~2월) 평균 최고 기온은 약 30℃, 겨울(6~8월) 평균 기온은 17℃정도이다.



투움바시는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다윈, 애들래이드, 퍼스 등 호주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이자, 정원과 화훼, 교육의 도시로 유명하다. 호주 최대의 곡창지대인 달링다운스(DarlingDowns: 140만ha에 이르는 가축·곡물·낙농 지역)를 배경으로 지역 중심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오가는 교류 속에 싹트는 지역 발전

파주시는 투움바시와 자매도시의 인연을 맺고, 교환공무원 파견, 청소년 어학연수, 상공인 경제 교류 등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청소년 어학연수 사업은 투움바시와의 대표적인 교류사업 중 하나다. 방학기간 동안 관내 청소년들에게 남퀸즈랜드대학교(USQ)에서 주관하는 어학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과 외국문화 체험을 통한 국제화 마인드를 기르고자 어학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소정의 선발과정을 거쳐 선발된 16명의 청소년 어학연수단은 3주간의 연수기간 동안 홈스테이 가정에 머물며 호주의 문화를 체험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된다. 2016년에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어학연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1월에 진행한 동계 프로그램에 이어 7월 23일부터 8월 7일까지 하계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교환공무원과 벤치마킹단을 파견해 우수 축제, 행정제도를 상호 벤치마킹하고 있다. 파주시는 투움바시의 꽃 축제를 벤치마킹한 주민참여형 마을공동체 정원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발전시키기 위해 담당 공무원을 투움바시에 파견할 예정이다.



서로의 축제에 참석해 문화 사절단 역할도 한다. 파주시는 2002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꾸준히 투움바시 꽃축제에 파주시 대표단을 파견해 전통공연단 공연, 짚풀공예품 전시회 등을 선보이며 한국전통예술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투움바시 또한 파주 장단콩 축제와 파주상공엑스포 등에 대표단과 시민 친선방문단을 파견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류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파주시는 앞으로 투움바시와의 교류분야를 넓히고 이를 통한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총무과 교류협력팀 940–4162

작성일 : 2016-07-12 조회수 : 2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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