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4일 (월)
소통과 나눔
자연의 소중함을 느껴보세요
- 파주생태해설사 -

7월 12일 오전 10시 운정 호수공원에는 생태학습을 위한 예일유치원 어린이 2개 반 45명이 이서현 원감과 두 분 선생님이 인솔하여 찾았다. 먼저 생태체험교육장인 에코토리움에서 간단한 유희와 율동으로 준비운동을 하고나서 현장으로 나간다. 오늘의 해설사는 장혜숙 전미경 박노학씨로서 모두가 10년 이상의 경력소유자들이다. 오늘은 특별히 푸른파주21 심걸종 사무국장도 함께했다.



2개 반이 나뉘어 자연의 풀과 나무 곤충들을 설명하면서 각종 교육도구도 활용한다. 시원한 나무그늘과 숲을 지나면서 어린이들은 모두가 즐거워했다. “이 나무는~, 이 풀은~” 선생님의 설명에 아이들은 눈을 크게 뜨고 귀를 쫑긋 하면서 관심을 표한다.



나무위에 까치집을 거울을 이용해 보고, 잠자리 눈으로 볼 수 있는 기구를 이용하여 체험 해보며 즐거워했다.



주위에 자라고 있는 강아지풀을 따서 코 밑에 수염도 만들어 붙여보며 서로 웃고 즐긴다. 나뭇가지와 잎을 주워서 액자를 만들고 엄마 아빠 모습도 만들어 본다. 각자가 직접 만들며 친구와 비교해 보며 좋아한다. 밖에 날씨가 28~9도를 오르내리는 더운 날씨임에도 이곳 숲속은 시원하다. 웃고 즐기는 가운데 2시간이 잠깐 지나갔다.



이같은 생태학습 현장엔 파주시 생태해설사들이 있다. 생태해설사는 파주시의 자연생태와 안보시설 그리고 유적지 등을 인솔하여 탐방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는 일을 한다. 현재 활동하는 곳은 제3땅굴, 도라산 전망대와 평화공원, 남북출입국 사무소, 허준 묘, 장산전망대, 덕진산성, 율곡수목원과 습지공원 그리고 운정 호수공원이다. 현재 26명의 생태해설사가 활동하고 있다.



운정 호수공원의 경우에 생태해설은 매월 주제를 정해 진행된다. 7월 곤충, 8월은 무더위라 쉬고 9월 흙과 물, 10월 다양성, 11월 열매, 12월은 새를 주제로 다룬다.


운정 호수공원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무료로 신청을 원하는 팀이 많다고 한다.



생태해설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해설사는 정해진 기일 내에 월별 프로그램 계획서를 제출하면 공통 교육자료을 만든 후에 월례회의에서 순번을 정한다. 일부 수당을 받기도 하고 자원봉사로 진행되기도 한다.


생태해설사가 어떻게 될수 있냐는 문의에 대해 푸른파주21 심걸종 사무국장은 “생태해설사는 파주시에서 실시하는 DMZ생태해설사 초·중급 양성과정 3개월 교육을 수료하고 3회에 걸쳐서 생태해설 보조강사 경험을 쌓는다."며, 이후 "경력을 쌓고 나서 강의 계획서를 제출하면 시범강의를 통하여 자격을 심사한다. 합격하면 생태해설사로서 활동을 할 수 있고 다시 고급양성과정을 거쳐야 훌륭한 생태해설사가 된다”고 설명했다.



파주의 자연을 더 재미있고, 쉽게 알고 싶다면 생태해설사를 활용해보길 바란다.


○ 운정호수공원 에코토리움 생태체험학습
 - 일 정 : 2016.7.9 / 7.16 / 7.23 / 7.30 / 9.3 / 9.10 / 9.24
  ※ 위 일정 중 1회 선택 (토요일 오전 10시 ~ 12시)
  ※ 10월 이후 일정은 9월 중 모집예정

 - 대 상 : 가족 단위 및 단체별 신청가능(1회당 40명 이내 인원한정)

 - 문 의 : 파주시 공원관리사업소 공원운영팀 031-940-8703
 - 신청서 제출처 : Fax 031-940-8709 또는 E-Mail(7pioneer@korea.kr)


○ 생태해설사 관련 문의 : 푸른파주21 940-4460


취재 : 정태섭 시민기자

작성일 : 2016-08-1 조회수 :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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