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3일 (금)
소통과 나눔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요
- 자원봉사 교육강사 양성과정 -

자원봉사란 인간의 자유의지(free will) 즉 마음속 깊이 우러나오는 의지라는 뜻이고 ‘자원봉사활동’은 개인 또는 단체가 지역사회·국가 및 인류사회를 위하여 대가없이 자발적으로 시간과 노력을 제공하는 행위를 말한다. 무보수의 자발적인 행위로 타인의 안녕과 복지, 더 나아가 사회 전반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일이다.

자원봉사의 개념의 변화를 보면 과거에는 ‘인간에 바탕으로 한 자선’, ‘가진 자가 일방적으로 베푸는 일’이었으나 현재의 자원봉사는 ‘나눔을 주고받는 행동’, ‘자주적, 협동적 실천 노력’, ‘기본적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 등으로 활동 분야가 다양하게 변화됐다.



이렇게 다양해지는 자원봉사활동 위해 파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청소년, 성인 등 자원봉사자를 위한 소양교육 및 자원봉사 전문 강사로서의 자질개발과 인성함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6월 16일부터 7월 9일까지 진행되는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2015 자원봉사 교육 강사 양성과정은 파주시 관내 거주자로 자원봉사활동 유경험자 중 25명이 참여하였다.


길훈배 교수 외 7명의 전문강사들은 소양교육 외에 교육학, 상담학, 청소년학, 사회복지 등 봉사단체를 대상으로 강의를 펼칠수 있도록 역량을 지도한다. 교육참여자들은 이번 교육과정을 이수 후 정해진 여러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 교육강사 양성과정 수료증을 발급받게 된다.


자원봉사자 교육 강사 양성 교육과정 수업을 받고 있는 봉사자들과 교육에 참여하게 된 경위와 앞으로의 포부를 들어 보았다.


“삶의 가까운 곳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었고, 자원봉사 활동을 계속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아 참여를 했습니다. 현재 성폭력 예방 교육안 및 학교폭력 예방 교안 기획 작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어르신 상담 및 사회봉사,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거주지의 작은 도서관 활성화와에 노력을 하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들의 이야기 들어 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운정3동, 박계정 님

“자원봉사 활동의 경험도 살리고 지역사회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 동참, 살기 좋은 파주를 만들기 위하여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파주시 ‘다가섬’ 청소년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문산읍 선유리, 문혜순 님

“기회가 될 때마다 자원봉사는 하게 되지만 체계적인 전문성을 갖춘 준비된 강사 과정이 필요하다 생각 되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는데 앞으로 재능 기부를 하고 싶습니다. ‘꽃으로‘라는 봉사단체에서 요양원, 장애인 단체 등에서 원예 치료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풋내기 자원봉사 활동가이지만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동행 하는 차원에서 열심히 봉사하려고 합니다.” -조리읍 봉일천리, 홍경아 님

봉사활동 영역과 참여자들도 늘어나고 있는데 가족과 함께 또는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봉사활동을 소개 받았다. 파주시자원봉사센터 김은숙 팀장은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손만세(손으로 만나는 세상) 활동으로 후진국인 아프리카나 동남아에 보내는 면 생리대 만들기, 페현수막 마대만들기, 폐 크레파스 재사용하기와 사랑의 손 편지 쓰기가 있다. 그리고 읍·면·동별 환경정화 활동과 지역 장애인 시설, 요양원 방문 봉사 활동도 가능 하다”고 한다.


한편, 윤용구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청소년들의 자원봉사활동은 자신 스스로 결정해야합니다. 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봉사활동 영역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고 자신이 평소에 관심이 있는 대상(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을 고르고, 시간 채우기식 활동보다는 자신의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활동을 택해야한다”고 말한다.

자원봉사는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사람이나 자원봉사를 받는 사람이나 그 가치는 무한하다. 세대 간 계층간 이해, 사회 변화, 공동사회의식과 참여의식, 복지사회로의 발전인 ‘사회적 가치’,와 더불어 1인당 연간 자원봉사자 참여로 인한 금전적 가치가 약 13조 3000천억(2010년도 기준)이라는 ‘경제적 가치’, 그리고 성숙한 인격 형성과 개인적 성장, 좋은 인간관계,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개인적 가치’ 등이다.

테레사 수녀는 말했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이 바다에 떨어지는 물방울처럼 하찮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한 방울이 없다면 바다는 그만큼 줄어들 것이다.” 라고.

취재 : 이정민 싱싱뉴스 시민기자
작성일 : 2015-06-30 조회수 : 3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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