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30일 (월)
소통과 나눔
노인들의 우리춤 우리가락
행복동문화공연단

파주시노인복지관(관장 임창덕)에는 노인들의 여가활용을 위한 문화활동으로서 행복동문화공연단이 있다. 노인들은 취미여가교육으로 익힌 기량을 공연단에 입단해 활발하게 뽐내고 있다. EG(ever green)밴드, 우리춤체조, 크로마하프, 에어로빅, 한국무용, 포크댄스, 댄스스포츠 등 7가지 공연단이 구성돼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행복동문화공연단은 어르신의 사회참여로 자아실현의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욕구를 해소하여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간다는 취지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역사회 문화․복지 취약시설(관내 사회복지시설 50여 곳)을 방문하거나 지역 축제 및 행사에 참여한다. 또한, 문화공연을 필요로 하는 관내 요양원, 병원, 유아기관(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활동한다.




특별히 제작된 공연차량도 보유하고 있어서 지역 축제 및 행사장, 회관, 공원, 교회, 학교, 시설, 장터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공연할 수 있다. 내용은 실버밴드공연, 마을노래자랑, 마을연극제, 댄스공연 등 행사의 규모 및 장소에 따라 참가팀수는 조정될 수 있어 3~4팀에서부터 7팀 전원이 참가하기도 한다.





공연단원은 대부분 70대 노인들로, 즐겁게 활동하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우리춤 체조 반에 김영희(여, 74세) 어르신은 “춤을 추니 마음도 몸도 젊어지고 아픈 데 가 없다. 집에 애들도 공연을 보고는 잘한다고 하니 신바람이 난다”고 말한다. 모두가 활기 있어 보이고 땀을 흘려가면서 열심히 배우고 있다. 이들은 매주 한 시간씩 교육과 연습을 병행하고 있다.




행복동문화공연단은 첫째 어르신들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의 변화에 기여함으로써 건강한 노인문화를 창출하고, 둘째 문화소외지역으로 분류되는 읍면에 다양한 문화보급 활동을 통해 삶의 질 향상 및 문화욕구를 해결하며 셋째 신 ․ 구 지역 자원 연계를 통한 문화 활동 활성화 및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고, 넷째 다양한 문화서비스 보급을 위한 지역사회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며, 다섯째로는 노인들에게 사회참여 활동을 통한 예방적 차원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인의 행복 추구권 및 삶의 가치 향상에 기여한다. 공연 신청은 행복동문화공연단 담당자(차영주 사회복지사 / 943-0730~2)에게 문의하면 된다.

취재 : 정태섭 싱싱뉴스 시민기자

작성일 : 2014-03-17 조회수 : 2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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