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일 (화)
소통과 나눔
파주시의회의 정성스런 한 끼 나눔
파주시노인복지관을 찾아서

날씨는 조금 풀렸지만 그래도 겨울이라 찬 기운이 감도는 지난 2월 20일. 파주시의회(의장 박찬일)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은 파주시노인복지관(관장 임창덕)을 찾았다. 이들은 잠시 지하회의실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임창덕 관장과 정인기 부장의 안내를 받아 바로 3층 식당(행복수라방)으로 갔다.




정성스러운 한 끼

배식을 담당한 의원들은 위생모와 마스크를 하고 신을 바꿔 신고, 두 가지 장갑을 끼고 배정된 자리에서 배식을 준비한다. 김명희 영양사로부터 배식요령과 주의사항을 듣는다. 박찬일 의장은 빈 그릇을 받아주는 소임을 맡고 이평자 의원은 배식창구 앞에서 식판에 국그릇을 얹어주며 연신 “맛있게 드세요” 한다. 박재진 의원은 주로 의자주변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도와주면서 자연스레 대화를 이어간다.




배식을 맡은 의원들은 처음 하는 일에 긴장을 하고 “맛있게 잡수세요” 한다. 밥을 받으러 온 노인들은 배식자들의 점잖은 모습을 보고는 어디서 왔느냐고 묻는다. “파주시의원입니다” 하니 "허~어, 귀하신 분들이 오셨구먼,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하면서 허리를 굽힌다. 그 모습에서 아름다움이 엿보인다. 과연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이다. 배식봉사 후 자원봉사자 및 복지관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복지관 운영의 애로점 등 여러 의견을 교환한다.




사회적 약자를 향한 노력

파주시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여가선용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사회변화와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종합적인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밝은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파주시의회는 바쁜 의정활동 가운데에서도 꾸준하게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해왔다.




박찬일 의장은 “ 파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들에게 봉사하는 분들이 좀 더  열심히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뒤에서 힘이 되어주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 또한 시의원이 시민에게 봉사하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이며 향후 새로 구성될 파주시의회에서도 이 전통을 이어가도록 해주기 바란다”는 의견을 밝혔다.

취재 : 정태섭 싱싱뉴스 시민기자

작성일 : 2014-02-24 조회수 : 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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