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5일 (화)
신나는 파주
운정호수공원 ‘우듬지 탐방로’를 아시나요?

운정호수공원 숲속공원을 산책하다 보면 높게 설치된 빨간색 다리 조형물을 만날 수 있다. ‘우듬지 탐방로’이다. ‘우듬지’란 나무의 맨 꼭대기 줄기를 가리키는 말이다.

‘우듬지 탐방로’는 조류나 곤충의 시각에서 입체적으로 숲을 관찰 할 수 있게 설치한 시설이다. 평소에는 잘 볼 수 없는 나무 위쪽을 눈높이에서 바라보며 걸을 수 있다.

우듬지 탐방로

[우듬지 탐방로]

안내판

[안내판]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본 탐방로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본 탐방로]

총 길이는 약 106미터 정도이다. 위치는 한빛마을 쪽 숲속초화원과는 바로 이어져 있으며, 운정호수공원 전통정원에서는 약 5분 정도, 에코토리움 방향에서도 약 5분 정도 걸으면 된다.

숲속초화원

[숲속초화원]

산책 중이던 40대 쯤 보이는 여성 2명이 우듬지 탐방로를 걸어 내려온다. 소감을 물었더니 “나무 위에 서 있는 것 같아요! 한 번 걸어보세요.”라며 걷기를 권한다.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 중인 부부는 “전망대 같아서 그 위에 올라가면 운정호수공원 전체와 주변 경관을 살펴볼 수 있어요.”라고 한다.

야외학습을 나온 한빛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기분이 좋아요.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나무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요.”라며 나뭇잎을 관찰하기도 한다.

산책 중인 시민들

[산책 중인 시민들]

관찰 중인 한빛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

[관찰 중인 한빛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

우듬지 탐방로에 올라가면 운정호수공원 전체가 한 눈에 보일 뿐 아니라, 밤나무, 벚나무, 상수리나무, 아까시나무 등 각양각색의 나무가 한 눈에 들어오고 나뭇잎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 종종 산새들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하늘도 곧 손에 닿을 듯하다.

놀이터

[놀이터]

주변에 놀이터도 있으므로 아이들과 함께 탐방로를 걸어보며 가까이 있는 자연환경을 즐기는 것도 좋을 듯하다. 탐방로 근처에 피어있는 엉겅퀴, 금계국, 개망초 등이 반갑게 맞아 줄 것이다.

엉겅퀴

[엉겅퀴]

애기똥풀

[금계국]

취재: 최순자 시민기자

작성일 : 2019-6-4 조회수 :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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