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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54명 사망?! 온열질환이 궁금하다!
질병관리 본부는 지난 5년간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사람이 54명이나 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5년간 온열질환 감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총 6500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40%는 논밭과 작업장 등 실외에서 오후 12시부터 5시 사이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낮 시간대 실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온열질환자는 50세 이상이 전체의 56.4%(3669명),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중 50세 이상은 75.9%(41명)으로 장년과 고령층의 주의를 당부했다. 온열질환! 쉽게 생각할 수 있어 그냥 넘어가기 쉽지만 우습게 생각했다간 큰 코 다친다! 하나하나 알아보자! 폭염대비 Q&A Q1. 폭염특보는? * 폭염주의보 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 폭염경보 일 최고기온이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출처 : 기상청) Q2.온열질환이란? 열에 노출되면 여러 가지 질환이 발생하는데 경한 열발진에서부터 신속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열사병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다. 열사병 · 고열(>40℃)· 땀이 나지 않아 건조하고 뜨거운 피부· 의식을 잃을 수 있음? 신속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음 열탈진 · 땀을 많이 흘림(≤40℃)· 힘이 없고 극심한 피로· 창백함, 근육경련 열경련 · 근육경련 (어깨, 팔, 다리, 복부, 손가락) 열실신 · 어지러움·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음 열부종 · 손, 발이나 발목이 부음 열발진 · 여러개의 붉은 뾰루지 또는 물집 (목, 가슴상부, 사타구니, 팔, 다리 안쪽) Q3.폭염대비건강수칙은? ① 물을 자주 마신다. -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자주 물, 스포츠 음료나 과일주스를 마신다. ※ 신장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은 의사와 상담 후 물을 먹어야 함. ② 시원하게 지낸다. - 시원한 물로 목욕 또는 샤워를 한다. - 헐렁하고 밝은 색깔의 가벼운 옷을 입는다. - 외출 시 햇볕을 차단한다(양산, 모자). ③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한다. -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의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을 취한다. ※ 갑자기 날씨가 더워질 경우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강도를 조절한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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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경기, 치킨말고 뭐 먹을까?
지난 18일, 스웨덴과 한국의 너무 중요한 월드컵 첫 경기가 있었다. F조에서 그나마 약한 스웨덴(FIFA랭킹 스웨덴 24위, 한국 57위 )을 이겨야 16강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에 온 국민이 텔레비전 앞에 모였을 그 때! 축구경기엔 뭐니 뭐니 해도 치킨에 맥주~! 야심차게 몇 군데 치킨집에 전화를 걸어봤으나 받질 않았다. 간신히 걸린 치킨 주인아주머니, 말씀하시길 한 시간 30분 기다려야 한 단다!! 경기 끝나고 먹어야 할 판이다. 정말 월드컵 치킨특수를 실감했다. 그래서 월드컵 볼 때 치킨대신 위에 덜 부담스럽고 건강에도 좋은 이색 닭고기 요리를 소개해 본다. 다음에는 야식으로 이런 요리 어떨까? 농촌진흥청은 토마토와 상추를 곁들인 닭고기 찜과 샐러드를 추천했다. ○ 껍질을 벗긴 닭고기는 단백질 함량이 약 21% 정도로 높고, 지방은 3% 정도로 적어 소화 흡수가 잘 된다. 또한, 필수 아미노산(메싸이오닌 100g당 592mg)과 비타민 B군(니아신 100g당 약 8mg)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로를 푸는 데도 도움이 된다. □ “제철 맞은 토마토에 푹!”- 토마토 닭 날개찜(1인분, 열량 297kcal) 토마토 닭 날개찜 ○ 닭고기는 칼집을 낸 뒤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 10분간 재운다. 기호에 따라 다리나 가슴 부위를 이용해도 된다. ○ 토마토는 초승달 모양으로 굵게 썰고, 깐 마늘은 칼등으로 납작하게 눌러 으깬다. 양파와 브로콜리는 먹기 좋게 썰어준다. ○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과 양파를 볶아 향을 낸 다음, 당근과 브로콜리를 볶는다. 달고 짠맛을 원한다면 간장 2큰술과 케첩 3큰술을 넣고 볶아준다. ○ 채소를 덜고 밑간한 닭고기를 구운 다음 물이나 적포도주를 붓고 가열한다. 토마토를 넣어 국물이 반 쯤 될 때까지 졸이면 완성이다. □ “퍽퍽함은 사라지고 촉촉함만 남아요!”- 닭가슴살 시저샐러드(1인분, 열량 262kcal) 닭가슴살 시저 샐러드 ○ 닭가슴살은 얇게 저민 후 칼집을 내고 두들겨서 넓게 편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 10분간 냉장고에 넣어둔다. ○ 달군 팬에 베이컨을 넣고 바싹하게 구운 다음 종이 행주에 올려 기름기를 뺀다. 주사위 모양으로 자른 식빵도 베이컨 기름이 남아 있는 팬에서 구워준다. ○ 로메인과 라디치오 같은 샐러드 채소에 드레싱을 얹고, 베이컨과 식빵을 넣고 섞는다(시판 드레싱이나 달콤한 겨자 소스를 사용한다. ○ 밑간한 닭가슴살을 팬에서 구운 뒤 얇게 썰거나 주사위 모양으로 잘라 샐러드에 올리면 완성된다. 기호에 따라 파르메산 치즈를 뿌려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부담 없이 즐기는 닭고기 요리□ 토마토 닭 날개찜 (4인 기준) ○ 재료: 닭 날개 500g, 토마토 600g, 당근 200g, 깐 마늘 50g, 양파 1개, 브로콜리 1대, 소금 1큰술, 후추 1큰술 □ 닭가슴살 시저샐러드 (2인 기준) ○ 재료: 베이컨 2장, 식빵 1장, 샐러드 채소, 샐러드 드레싱 2큰술(시판 드레싱 혹은 허니머스타드 소스), 닭가슴살 1조각, 소금 1작은술, 후추 1작은술 출처 : 농촌진흥청 축산물이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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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할 때, 이것만 기억하세요!
제7회 지방선거가 6월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4,134개의 투표소에서 실시된다.선거일 투표는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해야 하며,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되어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투표소위치는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을 확인하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 또는 스마트폰 선거정보 앱에서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로 찾을 수 있다.이번 선거에서는 최대 8장의 투표용지를 2차례에 나누어 교부 받는다.1차에는 교육감선거, 시·도지사선거, 구·시·군의장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해당 선거구민에 한함)의 투표용지를,2차에는 지역구시·도의원선거, 지역구구·시·군의원선거, 비례대표시·도의원선거, 비례대표구·시·군의원선거의 투표용지를 받아 투표하면 된다.선거일에는 누구든지 선거운동을 할 수 없으며, ▲ 기표소 안에서 기표를 마친 투표지를 촬영하는 행위 ▲ 기표전 또는 기표 후 투표(용)지를 훼손하는 행위 ▲ 투표소로부터 100m 안에서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투표할때, 이것만 기억하세요!투표하러 갈 때 준비해야 할 것은?주민등록증, 공무원증, 여권, 운전면허증, 국가유공자증, 장애인등록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 등 선거인 본인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나 서류가 필요합니다.각 가정한 발송한 투표 안내문에 선거인명부 등재번호가 기재되어 있으니, 등재번호를 오려서 가지고 가시면 투표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투표소 위치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각 가정에 배달된 투표안내문에는 투표소가 설치된 건물명과 약도가 있습니다.또한, 중앙선관위와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투표소 위치를 쉽게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선거권이 없는 자녀를 데리고 투표소에 갈 수 있나요? 선거인은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와 함께 투표소 안에 출입할 수 있습니다.다만, 기표소 안에는 미취학 아동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신체에 장애가 있어 기표소에서 혼자 기표할 수 없는 경우 어떻게 투표를 하나요?시각장애인과 신체에 장애(발달장애 포함)가 있어 혼자서 기표할 수 없는 선거인은 보조를 위해 그 가족 또는 본인이 지명한 2명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거소투표신고를 한 사람은 선거일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없나요?거소투표신고를 한 선거인이 거소투표를 하지 않고 선거일에 해당 투표소의 투표관리관에게 거소투표용지와 회송용봉투를 반납하면 투표할 수 있습니다.만약, 서고투표용지에 기표가 되어 있으면 다시 투표할 수 없습니다.투표소에 대기자수가 많아 줄을 서다가 투표마감시각이 지나면 투표할 수 없나요?투표마감시각까지 투표소에 도착하였으나 대기하고 있는 선거인에게는 번호표를 배부하여 모두 투표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있나요?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습니다. 이는 불법적으로 표를 사고 파는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투표인증샷을 찍으시려면 투표소 입구 등에 설치한 포토존이나 투표소 표지판 등을 활용하시면 됩니다.기표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기표소에 비치된 기표용구를 사용하여 기표하지 않으면 무효가 됩니다.두호보자 이상에게 기표한 것, 어느 후보자란에 기표한 것인지 알 수 없는 것, 두 후보자란에 걸쳐서 기표한 것, 성명을 기재하거나 낙서를 한 것, 도장 또는 손도장을 찍은 것, 기표를 하지 않고 문자나 기호를 기입한 것도 무효입니다.투표지를 접다가 기표도장이 다른 후보자란에 묻으면 무효표가 된다는데 사실인가요?투표지를 접다가 기표도장이 다른 후보자란이나 여백에 옮겨 묻더라도 그 모양을 살펴보면 어느 후보자에게 기표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유효로 처리합니다.투표지를 접지 않고 투표함에 투입하더라도 유효이지만 자신이 기표한 투표지를 다른 사람이 알 수 있도록 일부러 공개한 경우에는 무효가 될 수 있습니다.선거일 방송사에서 실시하는 출구조사는 제한이 없나요?누구든지 선거일 투표마감시각까지 선거인이 투표한 후보자의 성명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없습니다.다만, TV·라디오방송국과 일간신문사는 투표소로부터 50미터 밖에서 투표의 비밀이 침해되지 않는 방법으로 질문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투표마감시각까지 그 결과를 공개할 수 없습니다. 출처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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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타고 떠나기 좋은 달!
여행 떠나기 좋은 달, 5월~!도 이제 며칠밖에 안 남았다. 봄이 다 가기 전에 가족, 친구들과 기차여행을 가면 어떨까? 점점 더워진다고 집에서 짜증내지 말고 더 더워지기 전에 봄 여행을 떠나 보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레일이 5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KTX 특가 상품을 운영한다. 그것도 대폭~~~!!!!!! 모르면 손해! KTX 할인 꿀 팁과 멤버십 혜택을 소개한다. ① 여행 멤버가 4명이면 ‘넷이서 10만원’ - 구간에 상관없이, 4명이 같이 승차권을 사면 10만원이다! 멤버가 4명인데, 강릉으로 간다면!‘넷이서 5만원’차가 막혀서 힘들고 운전이 자신 없다면! 지금이 절호의 기회!만약, 파주 문산에서 강릉까지 KTX 기차타고 가고 싶다면 서울역으로 GO!역시 제일 좋은 방법은 경의중앙선 문산역에서 용산 찍고 1호선 환승~!혹시 경의중앙선 서울역행을 탔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 듯 ② 멤버수가 3~9명이라면 ‘369할인’ - 3~9명이 함께 승차권을 사면 최대 50%까지 할인된다.(할인율은 인원과 열차별로 상이) 여기까진 ~6월 30일까지 혜택이다. 어서 어서 7월이 되기 전에 칙칙폭폭 기차타고 멀리멀리 떠나보자! 쭉~ 이어지고 있던 KTX 할인 혜택을 소개해보면, □ 만25세에서 33세까지는 ‘힘내라 청춘’~ 10~40%까지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예비맘이라면 무조건 ‘맘편한 KTX’ - 임산부 본인과 동행 1인까지 일반실을 특실로 무료업그레이드! 출산예정일에서 1년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런 혜택 또한 빠질 수 없다! □ ‘다자녀 행복’ 자녀가 3명 이상이면 된다. 억울하면, 많이 낳으면 된다. 25세 미만 자녀 3명이 동행할 경우, 부모님 티켓은 30% 할인!역창구에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인증받아야 하는 것은 기본 에티켓! 기왕 KTX 할인 꿀팁을 소개했다면! 아래 요것도 알아두면 좋다!코레일 멤버십이용방법! 코레일 멤버십이란? 레츠코레일(http://www.letskorail.com) 회원 가입시 주어지는 멤버십 혜택! 코레일톡 앱에서 ‘마이페이지’를 터치하면 멤버십(바코드, QR코드)을 확인할 수 있다. □ 혜택1 꼬박꼬박 적립되는 마일리지마일리지는 열차표 구입, 전국 역에 있는 코레일 유통매장(스토리웨이)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더블적립 열차를 이용하면 혜택이 2배 □ 혜택2 KTX특실 업그레이드 서비스회원 등급에 따라 KTX특실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 혜택3 일반열차 회원 쿠폰 서비스- 일반열차 승차권의 연간 누적 결제금액 10 만원 초과할 때마다 10% 할인쿠폰 제공- 매 반기별 누적 결제금액이 30 만원 이상일 경우 30% 할인쿠폰 추가 제공 □ 혜택4 다양한 제휴 혜택 서비스은행 (우리은행 환전 ), 숙박 및 스파 (금호리조트 , 코오롱호텔 , 아쿠아 펠리스 호텔 ) 등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 혜택5 코레일멤버십 라운지 무료 이용서울역 , 용산역 , 동대구역 , 대전역 , 부산역에 설치되어 있는 라운지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라운지에는 테이블 , 소파 , 컴퓨터가 있고 무료충전 , 커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http://www.letskorail.com/ebizcom/event/total/EbizcomEventTotallw_cus06101_detail.do?searchKeyword2=1267) 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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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세 미만 아동수당 다음달 20일부터 신청하세요!
오는 6월 20일부터 아동수당 사전 신청 접수가 시작된다. 아동수당 지급일은 매월 25일로 정해졌으며 첫 번째 수당은 추석 연휴 영향으로 9월 21일 지급될 예정이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아동수당 시행준비 계획’을 15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아동수당 수급대상인 만 6세 미만 아동을 보호하고 있는 보호자나 대리인은 이달 20일부터 아동의 주소지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PC 또는 스마트폰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를 통해 아동수당을 신청할 수 있다. 수당 신청을 할 수 있는 보호자와 대리인은 친족(8촌 이내 혈족·4촌 이내 인척),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아동이 입소해 있는 시설종사자 등이다. 단, 아동의 부모가 보호자가 아닌 경우 보호자 확인 등을 위해 온라인 신청은 불가능하다. 아동수당은 신청한 달의 급여분(사전신청은 제외)부터 지급된다. 따라서 제도가 시행되는 9월부터 아동수당을 받으려면 9월말까지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신생아의 경우 출생신고 기간 등을 감안해 출생 후 60일 이내에 아동수당을 신청하면 출생한 달부터 소급해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다.아동수당은 매월 25일 지급되고 25일이 주말이거나 공휴일이면 전날 준다. 9월은 추석 연휴로 인해 21일 입금된다. 복지부는 아동수당 지급 대상과 신청 절차 등에 대한 정보를 담은 아동수당 홈페이지(www.ihappy.or.kr)를 18일 별도로 개통할 계획이다.한편, 9월부터 시행되는 아동수당은 아동 양육에 대한 국가 책임성을 강화하고 미래 세대인 아동에 대한 투자 확충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되는 제도다.만 6세 미만 아동이 있는 가구의 소득과 재산을 더한 소득인정액이 3인 가구 기준으로 월 1170만원 이하면 받을 수 있다. <아동수당 관련 Q&A> 1. 아동수당 신청 대상은?○ 아동수당 지급 기준(연령, 국적 및 주민등록)이 모두 충족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연령) 아동수당은 만 0~5세(0~71개월) 아동에게 지급되며, 만 6세 생일이 속하는 달의 전 달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 ‘18년 9월 첫 수당이 지급되므로 ’12.10.1. 이후 출생아부터 신청가능 아동수당 신청 대상 기준 : A년 B월에는 지급 : (A-6)년 (B+1)월 출생까지 2018년 09월분 아동수당은 2012년 10월 출생아까지 지급 2018년 11월분 아동수당은 2012년 12월 출생아까지 지급 2018년 12월분 아동수당은 2013년 01월 출생아까지 지급 ... ... - (국적·주민등록) 아동이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난민법" 상 난민 인정 아동 포함)하고, 주민등록번호가 정상적으로 부여된 경우여야 합니다. * 국내 거주중인 재외국민 또는 복수국적자도 신청가능 ※ 아동수당은 소득·재산 조사 결과 가구의 소득·재산 수준(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아동에게 지급됩니다. 아동수당은 소득·재산 조사 결과 가구의 소득?재산 수준(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아동에게 지급됩니다. 구분 3인 가구 4인 가구 5인 가구 6인 가구 선정기준 월 1,170만 원 월 1,436만 원 월 1,702만 원 월 1,968만 원 소득과 재산이모두 있는 경우 (예시) 월 858만 원,3억 원 이하 월 1,151만 원,3억 원 이하 월 1,390만 원,3억 원 이하 월 1,656만 원,3억 원 이하 재산만 있는 경우 11.2억 원 13.8억 원 16.3억 원 18.9억 원 * 7인 이상 가구의 경우, 가구원 1명 추가 시마다 선정기준액에 266만 원 가산 2. 아동수당은 누가 신청해야 하나요?○ 아동수당은 아동의 보호자(친권자?후견인 또는 그 밖의 사람으로서 아동을 사실상 보호?양육하고 있는 사람) 또는 보호자의 대리인이 신청 할 수 있다. - 부모가 사망, 이혼, 가출, 관계단절, 교정시설 입소, 중증질환, 해외체류 등으로 아동을 보호할 수 없는 경우에는 아동을 사실상 보호·양육하고 있는 사람이 보호자가 된다. * 아동의 보호 상태에 따라 조부모 또는 외조부모, 친인척(삼촌, 이모 등), 위탁부모, 예비 양부모, 아동복지시설장 등이 보호자가 될 수 있음 - 보호자의 친족 등 은 보호자의 대리인이 되어 아동수당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가족관계등록부 등 가족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와 보호자의 위임장을 함께 제출하여야 한다. *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시설입소아동인 경우 시설종사자 3. 아동수당은 어디에서 신청해야 하나요?○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아동의 주민등록 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또한 복지로 웹사이트(http://www.bokjiro.go.kr) 또는 스마트폰 복지로 앱(APP)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 단,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에만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그 외의 경우에는 보호자 여부 확인 등을 위해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해야 한다. - 온라인으로 신청하기 위해서는 부모 모두의 공인인증서를 통한 전자서명이 필요합니다. 부모가 동시에 접속할 필요는 없으며 각각 별도 접속하고 전자서명하여 신청할 수 있다. * 부 또는 모가 사망하거나 이혼한 한부모가정인 경우 아동을 실제 보호하고 있는 부 또는 모 1인의 전자서명으로 신청가능 * 19세 이상 자녀가 있으면 자녀의 공인인증서를 통한 전자서명 필요 4. 신청할 때 제출해야할 서류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는 경우 「아동수당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 아동수당 신청서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시거나 아동수당 홈페이지(www.ihappy.or.kr) 등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신청서에 아동, 아동의 부모*, 아동의 형제자매를 기재하고 서명, 인감**, 무인을 통해 금융조회 동의하여 제출해야 합니다. 명의자 본인이 서명해야 하며, 19세 미만 자녀는 보호자가 대리서명할 수 있다. * 부 또는 모가 사망하거나 이혼한 한부모가정인 경우 아동을 실제 보호하고 있는 부 또는 모 1인을 기재하고 서명하여 신청가능 ** 인감으로 동의하는 경우, 인감증명서 제출 필요☞ 필요시, 관할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 등 문의 ○ 또한,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등록증, 청소년증 등 ○ 대리신청하는 경우에는 보호자와 대리인 모두의 신분증이 필요하며, 보호자의 위임장도 제출하여야 합니다. 위임장 서식도 아동수당 홈페이지(www.ihappy.or.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후 소득·재산 조사 과정에서 임대차계약서, 월급명세서 등 추가 서류제출이 필요할 수 있으며 담당공무원이 제출을 요청하는 경우 방문,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5. 언제 아동수당을 신청해야 하나요?○ 아동수당에 대한 사전 신청접수는 6월 20일부터 시작된다. - 아동수당은 9월 30일까지 신청하면 6~7월 신청자와 동일하게 9월부터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소득·재산 조사 등 행정절차가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지급 시기는 지자체 여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예를 들어, 9월 28일에 신청하여 행정절차 진행으로 11월에 아동수당 지급 결정된 경우, 11월분 수당 지급일에 9월~10월분 수당까지 소급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 신규 출생아는 출생 후 60일 이내에 아동수당을 신청한 경우, 출생일이 포함된 달까지 소급하여 받을 수 있다. - 예를 들어, 10월 1일에 아동이 출생(출생신고일 기준)하고 11월 29일에 아동수당을 신청할 경우, 12월분 수당 지급일에 10월, 11월분 수당까지 함께 받을 수 있다. ○ 아동수당은 제도 첫 시행이고, 대상자 수(198만 가구)가 많은 만큼, 일시에 신청이 몰릴 경우 상당한 국민 불편이 우려된다. - 사전 신청기간이 충분히 제공되는 만큼, 신청이 몰리는 시간대 등은 가급적 피해서 신청하시고, 신청 분산 등을 위한 지자체 안내를 잘 따라 주실 것을 요청드림 6. 보호자가 부모가 아닌 경우 어떻게 신청해야 하나요?○ 보호자가 부모가 아니면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해야 합니다. 읍면동 주민센터 담당 공무원과 상담하여 아동의 보호상태를 설명하고 안내에 따라 신청을 진행하시면 된다. ○ 조부모 또는 외조부모가 아동의 보호자인 경우, 조부모 또는 외조부모가 신청서에 금융조회 동의하여야 한다. 7. 아동수당 신청시 신고해야할 사항이 있나요?○ 아동이 복수국적자인 경우 그 사실을 신청서에 기재하여 신고해야 한다. - 신고하지 않아 부적정급여가 발생한 경우, 지급된 아동수당은 이자까지 가산하여 전액 환수된다. 또한 과태료가 부과될 수도 있다. 8. 자녀 2명의 주소지가 다른 경우 어디에 신청해야 하나요?○ 0~5세 자녀가 2명이고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다른 경우에는 자녀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2곳 중 어디에서든 신청할 수 있다. ※ 아동의 주소지가 아닌 부모의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는 신청할 수 없으니 유의하시기 바란다. 문의: 보건복지부 아동복지정책과/아동수당 도입 실무추진단 044-202-3828/3822출처 :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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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상징, 대화의 출구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이 판문점에서 열리면서, 전 세계인의 시선이 판문점을 향했다. 판문점은 6.25전쟁과 함께 분단을 상징하는 우리 민족의 아픔이자 최근엔 판문점 선언으로 평화의 상징되고 있다.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상징 깊은 판문점의 변천사와 시설들을 알아보았다! 출처 :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policyplus/cardnewsView.do?newsId=148849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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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상승! 우리 경제 위험 경고인가!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국내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재품 가격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2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2018년 4월 넷째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2.3원 상승한 1리터당 1552.3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주유소 경유 판매가격도 1리터당 3.6원 상승한 1350.3원을 기록했다.국내 기름값의 상승은 국제유가의 가파른 상승 때문이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국제 유가는 이란 핵합의 파기 우려 대두, 예멘 반군의 사우디 석유시설공격 등의 영향으로 상승 하였으며, 국제유가가 3주 연속 오름에 따라 국내 제품가격도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이와 같이 국제유가는 우리 경제와 생활에 큰 영향을 끼친다. 국제유가에 따라 국내 물가, 수출입 현황 등이 변하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필요로 하는 석유의 양은 많지만 자체적으로 공급할 수는 없어 항상 국제유가 흐름에 주시해야 한다. 세계 3대 유종은? 현재 세계 70여개국에서 생산되는 원유 중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 ‘북해 브렌트유’, ‘두바이유’가 세계 3대 유종으로 꼽히며, 이들은 국제 원유가격의 큰 기준이 되고 있다. 텍사스중질유(WTI유)는 미국 서부 텍사스에서 생산되는 중질유로 3대 유종 중에서도 국제유가를 선도하는 가격지표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다.브렌트유는 영국 북해 생산 원유이다. 가장 광범위한 지역으로 수출되는 국제적인 유종인데, 유럽 현물시장과 런던 선물시장에서 거래된다.두바이유는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원유로, 주로 극동지역으로 수출되며 중동산 원유의 가격 기준으로 활용된다. 지리적 이점 등으로 아시아 국가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전체 원유 도입량의 70%를 두바이유에 의존하고 있다. 국제유가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 국제 유가 상승은 우리 경제에 양날의 검이다. 통상 국제유가는 경기 회복세와 맞물려서 나타나는데, 최근 세계 경기는 미국과 신흥국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올 1월 국제통화기금(IMF)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3.9%로 전망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역시 3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0.2%포인트 높인 3.7%로 예상했다. 세계경기회복은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의 절반을 떠받치는 수출과 직결된다. 유가 상승에 따른 제품의 가격인상은 수출증대효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즉 유가 상승에 따라 수출 단가가 오르고 세계경기회복으로 수출 물량이 늘어나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지정학적 요인으로 인한 유가가 오를 경우 이다. 수출이 늘지 않는 상황에서 원자재 값이 상승하면 기업의 생산비용이 높아지고 수출단가가 상승해 수출 경쟁력이 악화된다. 최근 유가 상승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합의 연장과 시리아 공습 사태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즉 세계경기회복(석유 수요 상승 등)에 따른 가격의 상승이 아니기 때문에 부정적 효과가 커질 수 밖에 없다. 특히 유가 상승은 석유를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 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 또한, 무역 의존도도 역시 높은 편이어서 고유가로 인한 세계 경기 둔화는 수출 감소로 이어지고 수입단가를 상승시켜 교역 조건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 경상수지 악화는 실질총소득을 감소시켜 소비와 투자를 위축시키며, 물가 및 금리 상승까지 겹쳐 소비, 투자 위축은 더욱 심화돼 결국 고유가는 국내 경제 성장에 큰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출처 :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 서울경제신문 (국제유가 70달러선 돌파) 유가상승->인플레압박->금리인상... 한국경제 ‘고유가 질곡’에 빠지나하나금융그룹 (산업연구시리즈 - 유가 상승에 따른 주요 산업별 영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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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가격~ 떨어질 것인가?
한국감정원은 2018년 4월 2주(4.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하락, 전세가격은 0.09% 하락했다고 밝혔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시행으로 서울, 경기 등에서 매도자와 매수자가 모두 관망세로 돌아서며 거래건수가 급감하는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간의 상승을 주도했던 강남4구가 매도자 우위에서 매수자 우위로 전환되며‘17년 9월 첫째주 이후 30주 만에 하락 전환되었고, 수도권과 지방도 다양한 하방요인(금리인상, 대출 규제, 공급물량 증가, 미분양 증가 등)으로 하락폭을 키우면서 전국적으로 3주 연속 하락폭이 확대됐다.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파주시의 평균매매가격을 살펴보면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다가 지난해 12월부터매매가격을 완만하게 유지하고 있다. 전세가 또한 매매가와 동일하게 상승곡선을 그리다 최근 추춤하고있다. 파주시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 해 2월부터 올 2월까지 등락을 거듭하다가 정부의 각종 부동산 정책으로 최근 거래량이 줄고 있는 실정이다. (단위:천원) 파주시 아파트 거래량 기간 17.04. 17.06. 17.08. 17.10. 17.11. 17.12. 18.01. 18.02. 18.03. 매매가 238,603 239,207 241,440 242,250 243,259 244,992 244,907 244,924 245,051 전세가 179,569 180,138 180,328 180,414 179.810 199.873 199.237 198.958 198.703 파주시 아파트 거래량 기간 17.02. 17.04. 17.05. 17.06. 17.07. 17.08. 17.09. 17.10. 17.11. 17.12. 18.01. 18.02. 거래량 444 559 738 892 1053 767 987 591 815 997 1309 663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 동향 전국적으로 정부의 임대사업 등록 활성화 방안이 효과를 나타내면서 전세시장 안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광주˙전남은 거주여건이 양호하거나 재개발 이주수요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 이어가고 있다.창원은 개발사업 및 지속하락에 따른 저가메리트로 1년여 만에 상승 전환되었으나, 입주물량이 많거나 지역경기가 침체된 충남˙울산˙경북˙경기˙충북˙부산˙경남 등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파주시의 주간 매매·전세 가격 지수 또한 지난 주 대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파주시의 경우 GTX등 호재 소식 이후 운정지역에 미분양이 해소되고 분양권 호가는 4억원을 넘어서는 등 GTX 개통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으므로 향후 교통여건에 따라 파주시 부동산 시장도 흔들릴 개연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 2018년 파주시 주간 매매 · 전세 가격지수 주간 매매 · 전세 가격지수 기간 1.22 1.29 2.05 2.12 2.19 2.26 3.05 3.12 3.19 3.26 4.02 4.09 매매지수 99.9 99.9 99.9 99.9 99.9 99.8 99.8 99.7 99.7 99.7 99.7 99.6 전세지수 99.3 99.2 99.2 99.1 99.1 99.1 98.9 98.9 98.9 98.7 98.6 98.4 출처 :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one.co.kr) 한국감정원 전국 주택가격 동향조사 : 2018년 4월 2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참고 : 뉴스1 GTX A노선 파주·동탄 “우리도 서울 생활권”…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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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빵값이 올랐다! 3월 소비자물가동향은?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3월 소비자 물가 동향에 따르면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가 하락하고 전년동월대비 1.3%로 6개월 연속 1%대로 안정세를 지속했다. 전반적인 물가안정에도 불구하고 일부 농수산물과 서비스 가격이 상승하면서 체감물가는 더 높게 인식되는데 특히 쌀과 고춧가루, 무 등이 전년동월대비 물가가 상승했다. 정부는 체감물가 안정을 위해 가격 강세 품목에 대한 수급안정대책 등 물가관리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먼저 무의 경우 1~2월 한파 피해로 겨울 무 저장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정부는 봄 무가 출하되는 5월부터 가격이 안정될 전망이나, 그 전까지 6백톤에 이르는 비축물량을 탄력적으로 방출하고, 할인판매, 계약재배물량 조기 출하 등을 통해 무 수급을 적극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쌀값은 2014년 이후 연이은 풍년으로 지속 하락하였으나 지난해 시장격리조치를 통해 가격이 상승했다.쌀값이 유례없이 낮았던 작년에 비하면 상승폭이 크나 풍년이 시작되기 전인 ‘13~’14년보다 아직 낮은 수준이다. * 쌀 가격(원/20kg,소매) : (’13)46,692 (’14)45,763 (’15)44,600 (’16)39,698 (’17)37,388 (’18.1~3)44,450정부는 향후 쌀 가격과 수급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쌀 방출 등을 통해 적정 쌀값이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작년 작황이 좋지 않아 높은 가격이 지속되고 있는 감자와 건고추에 대해서는 생육관리를 철저히 하여 가격이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수산물은 오징어 등 우리 식탁에 자주 올라가는 대중성 어종을 중심으로 어획량이 감소하여 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평년 26만톤의 생산량을 보였던 오징어는 2016년 15만톤에서 지난해 13만톤까지 떨어졌다. 정부는 수산물 수급 불안을 최대한 완화하기 위해 수산물 비축사업을 통해 정부 비축 물량을 수시로 확보하고 민간 보유불량 방출명령도 적절히 활용하여 필요시 적기에 발출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출처 : 통계청 2018 3월 소비자 물가 동향 기획재정부 물가관계차관회의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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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시나요? 핸드폰 통신료 할인 팁!
전화 한 통이면 통신료 25%를 할인받을 수 있다. 기존 20% 요금할인 선택약정 가입자가 25%할인 약정으로 갈아탈 경우 잔여 약정 기간과 관계없이 위약금을 유예해 준다!SK텔레콤은 3월 5일부터LG유플러스는 3월 12일부터KT는 이달 중 실시한다.신청은 전화 한통이면 끝! 정부와 이동통신 3사는 선택약정 요금 할인율을 작년 9월 15일부터 예전의 20%에서 25%로 높였는데... 작년 9월 15일 이후 가입자의 경우는 가입당시 이미 할인율 25%를 받고 있기 때문에 해당이 안 된다.작년 9월 15일 이전 가입자 중 기존 20% 요금할인 선택약정 가입자도 전화 한 통이면 위약금 없이 25%로 할인해 준다. 또 25% 선택 약정 신청 시 약정 기간 12개월과 24개월 중 어느 것을 선택해도 할인율은 25%이므로 자신에게 유리한 기간을 선택하면 된다.잘 모른다면, 지금 빨리 핸드폰을 드셔서 114(통신사 고객지원센터)로 전화해 보시길~ 모르면 손해!정보가 힘이고 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