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4일 (화)
톡톡! 생활TIP
무술년 - 황금개띠 해?!

붉은 닭의 기운 때문이었을까? 크고 작은 대한민국의 변화와 함께했던 정유년 닭띠해가 지나고 무술년 황금개띠 해를 맞이했다. 무술년의 한자는 戊戌年로 무술은 육십갑자의 35번째 해로 무(戊)는 노란 황금색을 뜻하며, 술(戌)은 땅의 에너지로 십이지지 중 개띠라고 한다. 그래서 2018년은 60년 만에 돌아오는 ‘무술년 황금 개띠 해’라고 부른다.


그럼, 육십갑자가 무엇인가? 육십갑자란 10간(干)과 12지(支)를 결합하여 만든 60개의 간지다.

10간은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이고,

12지는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해(亥)이다.

 

12지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띠’를 뜻하는 것으로 자는 쥐, 축은 소, 인은 호랑이, 묘는 토끼, 진은 용, 사는 뱀, 오는 말, 미는 양, 신은 원숭이, 유는 닭, 술은 개, 해는 돼지를 의미한다.


또, 10간은 각각 성질을 내포하고 있어 10간이 갖는 성질과 띠에 맞는 동물을 합쳐져 그 해의 별명이 정해진다.


무술년 항금개띠해

갑과 을은 청색을, 병과 정은 적색을, 무와 기는 황색을, 경과 신은 백색을, 임과 계는 흑색을 상징한다.

한 해를 지칭하는 명칭은 이 10간과 12지를 차례대로 붙여 만든 육십 갑자를 기준으로 정해진다.


결합방법은 간단하다. 처음 10간의 첫째인 갑(甲)과 12지의 첫째인 자(子)를 붙여서 갑자를 얻고, 그 다음에 둘째인 을(乙)과 축(丑)을 결합해 을축을 얻는 식이다.


육십 갑자를 기준표
육십각자
갑자(甲子) 을축(乙丑) 병인(丙寅) 정묘(丁卯) 무진(戊辰) 기사(己巳) 경오(庚午) 신미(辛未) 임신(壬申) 계유(癸酉)
갑술(甲戌) 을해(乙亥) 병자(丙子) 정축(丁丑) 무인(戊寅) 기묘(己卯) 경진(庚辰) 신사(辛巳) 임오(壬午) 계미(癸未)
갑신(甲申) 을유(乙酉) 병술(丙戌) 정해(丁亥) 무자(戊子) 기축(己丑) 경인(庚寅) 신묘(辛卯) 임진(壬辰) 계사(癸巳)
갑오(甲午) 을미(乙未) 병신(丙申) 정유(丁酉) 무술(戊戌) 기해(己亥) 경자(庚子) 신축(辛丑) 임인(壬寅) 계묘(癸卯)
갑진(甲辰) 을사(乙巳) 병오(丙午) 정미(丁未) 무신(戊申) 기유(己酉) 경술(庚戌) 신해(辛亥) 임자(壬子) 계축(癸丑)
갑인甲寅) 을묘(乙卯) 병진(丙辰) 정사(丁巳) 무오(戊午) 기미(己未) 경신(庚申) 신유(辛酉) 임술(壬戌) 계해(癸亥)

10간과 12지는 각 10년, 12년마다 순환하는데, 두 숫자의 최소공배수는 60으로 하나의 간지는 60년 마다 돌아오게 된다. 따라서 육십갑자로 셈을 하면 61년마다 같은 맞춤이 오게 된다.

이때를 자신이 태어난 해와 같은 간지를 가지는 해, 즉 만 60세 생일이 되는 해! 환갑 또는 회갑이라고 부른다.


따라서 2018년은 무(戊: 황색) 술(戌: 개)년, 2019년은 기해년, 그럼 황색의 기와 해인 돼지가 합쳐져 2019년은 황금 돼지의 해가 되겠다!


2018년 황금 개때의 해! 밝고 친화력 좋은 개처럼 올해는 밝은 기운으로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바라본다.


작성일 : 2018-1-2 조회수 :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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