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2일 (일)
칼럼
100회를 맞이한 시민 대표강좌
- 김창옥 교수의 목요희망강좌 -

파주시민의 선진의식 함양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10년 가까이 지속해온 목요강좌가 이번 4월 28일 강좌로서 100회를 맞이했다. 목요강좌는 지난 2007년 2월 1일 지용희 강사의 ‘경제전쟁과 이순신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시민회관대강당에서 첫 번째 강의를 시작했다.

그동안 파주의 목요희망강좌는 9년 동안 진행해오면서 99명의 사회 저명인사와 각계최고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보다 수준 높고 알찬강좌를 운영하여 99회에 총80,857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2007년 목요강좌 모습


2007년도 26회 강좌에 30,035명, 2008년도 21회 강좌에 25,154명, 2009년도 5회 8,567명, 2010년도 2회 622명(2010년부터는 특별한 경우 외에는 소 공연장으로 장소 변경했다), 2011년도 11회 4,338명, 2012년도 12회 4,066명, 2013년도 8회 2,685명, 2014년도 6회 1,750명, 2015년도 8회 3,640명이 참석하여 강좌를 통해 시민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들과 함께 변화하는 트렌드를 읽고 미래의 희망을 설계하는 파주시 대표 시민강좌로 자리매김 했다.


100회째를 차지한 강의는 인기리에 방영된 10부작 YTN 소나기(소통과 나눔이 있는 이야기)강연과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 등에 출연한 소통전문가로 알려져 인기 절정인 서울여대 김창옥 강사의 ‘사람은 모두 주인공이다’ 였다.



김창옥 강사는 포프리쇼(4freeshow)를 274회째 진행하고 있다. 많은 팬들로부터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진행되는 강의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소통을 잘 할까요?’, ‘어떻게 하면 소통의 말문을 트이게 할까요?’ 이런 의문을 푸는데 도움을 준다.



운정행복센터 500여석은 강의 시작 전 가득 차 강사의 인기를 가늠케 했다. 3시 정각 박수와 환호성을 받으며 등단한 김창옥 강사는 편한 복장으로 젊음과 패기가 넘쳐 보이는 호감 가는 인상이었다. 그는 개그맨 이상의 말솜씨로 청중을 압도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부자가 잘 살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부자는 돈은 많은 거지 잘 사는 것과는 다르다. 잘 산다는 것은 사이가 좋다는 말이다. 즉 소통이 잘된다는 뜻이 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학창시절에 공부를 잘한 사람이 잘사느냐? 그렇지 않다. 공부도 잘하고 잘 놀던 사람이 잘산다. 인간은 소통이 잘돼야 사이가 좋아지고 모든 사람이 좋아한다.


사람들은 말을 잘 하고 싶어 한다. 말을 잘 한다는 것은 소통을 잘 한다는 뜻이다. 소통으로서 말을 잘 한다는 것은 단지 연설을 잘 하거나, 의견을 잘 전달한다는 의미보다는 훨씬 높은 차원의 능력이다. 상대방에게 좋은 말과 예쁜 말을 해라. 격려와 칭찬의 말은 자기에게 돌아온다. 그렇게 함으로서 사이가 좋아지고 소통이 잘된다.


강의는 재치와 우스개가 넘쳐 청중석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한편에서는 메모를 열심히 하는 모습도 보인다. 강의는 “인간을 예쁘게 완성하는 것은 외모가 아니라 예쁜말 이다.”란 말로 마무리 됐다.



객석에 두 학생(운정고 3년, 최현서, 김승재)은 강사를 토크쇼에서도 봤다면서 시험기간 이지만 시간을 내서 참석했단다. 강사님의 강의가 나의 진로에 도움이 되고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이 있어서 좋았다고 한다.


강의가 끝나자 김창옥 강사와 인사를 위해 시민들이 몰렸다. 일부 청중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기념사진도 찍었다.


파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변화되는 시대에 맞춰 문학, 철학 등 인문학 강좌부터 대중문화, 사회 문제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강좌를 운영 하겠다”며. “올해는 시민회관에서만 진행됐던 것과는 다르게 운정, 금촌, 문산 권역으로 개최장소를 변경해 시민들이 좀 더 편하게 희망목요강좌를 만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강좌’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다음 주는 이혜정 강사의 ‘소중한 나’가 문산행복센터에서 진행되며 파주시 홈페이지 평생교육포털-수강신청-파주목요희망강좌 에서 신청하면 된다.


2016년 희망목요강좌 운영계획



희망목요강좌 신청하러 가기


- 문의 : 교육지원과 평생교육팀 940-5921~2




취재 : 정태섭 시민기자

작성일 : 2016-05-3 조회수 : 2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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