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0일 (목)
많이본 기사
Feel 通
‘파주 청소년 소식’ 창간
- 청소년북카페 청소년서포터즈 리포터들

2016년 봄 금릉역사 내에 문을 연 청소년 북카페 ‘Good Book’이 ‘청소년 문화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파주 청소년 소식 -Good Book 문앞

청소년들을 위한 개인 및 집단상담은 물론 청소년 서포터즈 활동, 부모 교육 프로그램, 또래 상담 프로그램, 신통방통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독서나 미술 상담 프로그램과 영화와 보드게임 등을 이용한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지기에 충분하다.

 

2017년 여름에는 청소년들의 주체적 활동을 통해 나눔과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신의 비전을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자 ‘GoodBook’ 청소년서포터즈 리포터단을 기획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나 글 솜씨 등 열정 있는 청소년들을 선발했다.

파주 청소년 소식지 사람들
파주 청소년 소식 회의모습

이에 꿈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파주여고, 교하고, 한민고, 세경고, 문제고, 지산고, 금릉중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서포터즈 리포터단이 탄생되었다. 이들의 주요 활동은 청소년 건전문화 공간 모니터링과 서포터즈 대상 교육 및 활동(멘토링), 소식지 제작 및 홍보 등이다.

 

굿북 청소년서포터즈 리포터단은 구성이후 멤버가 바뀌는 등 혼란도 있었지만 매월 2회 금릉역 북카페에 모여 기사작성, 사진촬영 등을 배우고, 북카페 프로그램 모니터, 청소년문제 간담회, 아이템 회의 등을 진행하며 지난 해 10월말에 드디어 ‘파주청소년소식’을 창간했다.

서포터즈리포터에 참여하고 있는 김채령(금릉중)양은 “글쓰기 능력도 키우면서 봉사시간도 받고, 언니오빠들에게 진로진학정보도 얻을 수 있어 일석삼조인 것 같다”며 “내가 쓴 글이 활자로 되어 나온 것이 너무 신기하고 감동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윤서(한민고)양은 “기숙학교라서 모임에 참석하려면 매번 학교 허락을 받고 외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럼에도 진로에 관한 일을 직접 해볼 수 있어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며 “청소년을 위한 소식지가 발간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파주 청소년 소식지 책자 모습
파주 청소년 소식 사람들

 

‘파주 청소년 소식’ 창간호에는 파주시 청소년카페 1호점의 활동 소개를 필두로 학교평화지킴이활동 소개기사, 선배들이 들려주는 입시이야기, 세경고와 파주여고, 한민고 소개, 파주시특성화고등학교와 특성화반 소개 기사, 중국의 수능 가오카오 소개, 배우의 세계를 알아보는 직업탐구 기사 등 청소년이 전하는 청소년 세계가 가득 채워져 있다.

 

파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장문희 소장은 “청소년들이 관심을 갖는 주제를 스스로 탐구하는 주체적 활동을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알고, 글과 사진으로 표현하는 리포터 활동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소양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행복한 꿈을 찾고, 실현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리포터단을 실질적으로 기획하고 관리하는 정원화 상담선생님은 “지금 파주 청소년 소식 2호를 겨울방학 특집으로 분주하게 만들고 있다.”며 “내년 봄에는 더욱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 서포터즈 2기를 선발하여 좀 더 다양하고 폭넓은 소식을 담기를 바란다.”고 바람을 밝혔다.

 

금릉역청소년북카페 ‘GoodBook’은 금릉역사 내에 위치해 있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금빛로 거리가 바로 길 건너편에 있어 청소년들의 접근성이 쉽다는 점에서 진정한 청소년시설로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이곳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꿈을 찾고, 위로를 받고, 용기를 얻고, 희망을 찾아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며,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이 담긴 ‘파주 청소년 소식’이 2호, 3호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발간되어 청소년들의 발언대로서 자리매김하길 기대해본다.

금릉역 행복상담실 데스크 사진

 

 

금릉역청소년북카페 ‘GoodBook’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에 문을 열어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 및 법정공휴에는 쉰다. 이용대상은 청소년(만11세~24세)과 지역주민으로 오후 2시 이후에는 청소년들만 이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장문희 파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다른 북카페와는 다르게 사회성을 키워주고, 자기탐색을 지원하는 등 게임이나 대화를 통해 상담으로 접근하여 ‘GoodBook’이 청소년들에게 휴식 공간 뿐 아니라 복지, 교육, 상담 등 다양한 돌봄이 있는 소통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건전한 청소년 문화공간이 절실한 이때 금릉역청소년북카페 ‘GoodBook’의 개소가 반가운 것은 비단 기자만은 아닐 것이다.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이곳에서 마음을 문을 열고, 위로 받고, 위로 하는 그들의 놀이터이자 안식처가 되길 기대한다.

취재 : 김화영 시민기자

작성일 : 2018-1-2 조회수 : 784
  • 목록으로
  • 프린트
  • 트위터
  • 페이스북

컨텐츠 만족도 조사

홈페이지내의 서비스향상을 위한 시민 여러분들의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