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4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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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리색 꽃이 예쁜 계절의 여왕 5월!

산기슭 가장자리 그늘진 곳에 늘어뜨린 줄기에 아이보리색 꽃송이가 뾰족한 꽃잎사이로 작은 포도송이처럼 몽글몽글 아이보리색으로 꽃을 피웠다. 꽃은 조팝나무를 닮은 것도 같은데, 장미과의 국수나무가 우리나라 어디나 필 때가 지금이다. 국수나무라는 이름은 줄기 속에 국수 같은 가느다란 줄기가 들어 있는 데서 유래된 것이다. 아이들이 이 나무의 줄기에서 속을 뽑아 소꿉놀이를 할 때 국수라고 하며 놀았던 데서 유래된 것이다.

국수나무꽃

[국수나무꽃]

줄기를 국수라 하고 소꿉놀이를 했다

[줄기를 국수라 하고 소꿉놀이를 했다]

아이보리색 국수나무꽃

[아이보리색 국수나무꽃]

노란색 꽃술에서 진한 꽃향기를 뿜어낸다. 청초한 찔레꽃이 논 가장자리에 넝쿨을 늘어뜨리고 꽃을 피웠다. 찔레꽃이 필 때는, 모내기철이라 맨발로 논두렁을 밟으며 아버지를 따라다니고, 심부름을 할 때라 찔레꽃에 달린 가시가 싫어서, 논두렁에 피어있던 찔레꽃이 예쁜지도 모르고 자랐다. 지금은 찔레꽃 향기에 걸어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찔레꽃이 어디 피었나? 찾아보게 된다. 찔레꽃을 보면, 청초한 아름다움이 향기까지 좋으니, 더 예쁘게 다가온다. 장미과의 꽃으로 분류된 찔레꽃이라 장미향 닮은 향기에 더 끌리는 것 같다.

장미향이 나는 찔레꽃

[장미향이 나는 찔레꽃]

가시가 달린 줄기를 따라 찔레꽃이 핀다

[가시가 달린 줄기를 따라 찔레꽃이 핀다]

찔레꽃 향기가 진하다

[찔레꽃 향기가 진하다]

바람이 좋은 5월에는 아까시향이 따라 들어와 꽃향기를 타고 온 바람이 좋은 계절이다. 아이보리색 아까시 꽃이 강인한 생명력 덕에 우리나라 어디를 가도 향기를 뽐낸다. 달달한 아까시 향에 산책길에서도 바람타고 다가오는 향이 좋다. 아까시 꽃이 피는 계절에는 계절이 좋아 산책길을 따라 걸어보면 기분도 좋아진다. 아까시 향이 진하면 색이 진한 꽃의 계절인 여름이 다가온다. 여름을 부르는 아이보리색 꽃이 흐드러지게 핀 5월은 계절의 여왕이다.

향기 달달한 아카시 꽃

[향기 달달한 아까시 꽃]

꽃 송이가 떨어진 아카시 꽃

[꽃 송이가 떨어진 아까시 꽃]

파란 하늘에 주렁주렁 꽃을 핀 아카시

[파란 하늘에 주렁주렁 꽃을 핀 아까시]

홍보담당관 뉴미디어팀 031)940-4207

작성일 : 2019-5-21 조회수 :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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