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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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가도 좋은 곳, 파주출판도시

파주출판도시의 랜드 마크,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와 정읍사에서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겨울 정취를 소개해 본다.

‘지혜의 숲’ 옆을 거니는 청춘남녀가 정겨워 보인다.

‘지혜의 숲’ 옆을 거니는 청춘남녀가 정겨워 보인다.

나무 보도 다리
갈대 샛강

‘지혜의 숲’ 2관 유리문을 통해 밖으로 나오면 갈대 샛강과 응칠교(안중근의사의 아명)를 연결하는 나무 보도 다리가 나온다. 다리 중앙에 진달래꽃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있다. 밤에는 LED 전구가 아름답게 불을 밝힌다.

김소월 시의 다리에서 응칠교를 바라보면 석양빛에 반사되어 흔들리는 갈대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보는 이로 하여금 애잔한 감성을 자극한다.

대나무숲

보도 다리를 따라 사색하며 걷다 보면 그 길 끝에 비밀의 작은 숲, ‘대나무숲’이 나온다. 용하게 이 한겨울에도 푸름을 유지하고 있다.

 용하게 이 한겨울에도 푸름을 유지하고 있다.
정읍사

대나무숲을 나와 응칠교를 건너면 전북 정읍에서 ‘김동수’의 한옥 사랑채를 옮겨 세웠다는 ‘정읍사’가 나온다. 출판단지 조성 당시에 책과 문화를 사랑하는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이곳에 옮겨왔다고 한다.

회동길 안내표지판
디자인 전문출판사 ‘안그라픽스’

회동길 안내표지판 뒤의 건물은 ‘안상수체’라는 컴퓨터 서체를 개발한 안상수가 설립한 디자인 전문출판사 ‘안그라픽스’이다. 한여름 담쟁이덩굴이 한창일 때는 저마다 예쁜 사진을 찍으러 사람들이 모여든다.

건물 뒤편은 유럽의 도시와 흡사해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때마침 외국인이 계단을 내려오고 있어 더욱 그럴듯해 보인다.

소녀시대 계단
 빨간 공중전화 박스

‘지혜의 숲’ 1관 옆에 있는 계단을 ‘소녀시대 계단’이라고 부른다.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를 여기서 찍었다나? 청소년들이 계단 위에 올라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저 계단 끝에서 저녁노을을 바라보면 아름다운 경치를 엿볼 수 있다고 한다.

1관 입구를 나와 찻길 건너 ‘탄탄스토리하우스’ 주차장을 바라보면 반가운 빨간 공중전화 박스가 보인다.

취재: 김명익 시민기자

작성일 : 2019-1-21 조회수 :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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