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5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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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의 가을

빨강, 노랑의 거룩함 속에서 나는 괴로워한다.
나는 저처럼 혼신을 다해 나를 표현한 적이 있었나.
나는 저처럼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인 적이 있었나.

이른 새벽에 가을이 내린 호수공원을 걸었다. 올해는 단풍색이 곱다. 이제는 가을이 떠나야 하는 시간이다. 저 멀리서 들풀과 나무를 검게 태우며 얼음왕국의 전령이 달려오는 소리가 들릴 듯 말 듯하다. 하지만 아직은 호젓한 가을. 올 가을이 가기 전에 나는 다 사랑하고 말거다, 내게 온 모든 인연을.

이른 새벽에 가을이 내린 호수공원
호수공원 전경
호수공원 다리
호수공원과 자전거보관대
가을이 지나가는 호수공원
호수공원 단풍
호수공원 벤치
아파트가 보이는 호수공원

취재: 김용원 시민기자

작성일 : 2018-11-19 조회수 :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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