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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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하의 만추(晩秋)

호스피스 제도를 창안한 미국의 정신의학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진정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존재인가’라는 화두를 던졌다. 그러면서 그는 ‘멋지게 나이 들어간다는 것은 하루를, 그리고 한 계절을 온전히 경험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이 지난 때문인지 벌써 겨울을 재촉하듯 비가 내리는 아침, 한 계절을 온전히 경험하고 싶어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교하(交河)의 가을을 만나러 집을 나섰다.

마을길에도 한국, 중국, 일본,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인도 7개국 정원으로 만들어진 교하중앙공원에도 만추의 향연이다.

낙엽은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은지 자동차 위에 살포시 앉아있기도 하고 잠시 자신도 쉬고 싶다는 듯 의자 위에도 앉아있다. 무엇보다 낙엽은 자연의 순환에 자신을 온전히 내어주는 역할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한국 정원]

한국정원
한국정원 단풍

[프랑스 정원]

프랑스 정원

[중국 정원]

중국 정원
중국 정원 단풍

[공원 길]

공원 길

[공원 놀이터]

공원 놀이터

취재 : 최순자 시민기자

작성일 : 2018-11-1 조회수 :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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