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7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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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정취

지난 18일 올 겨울 들어 눈다운 눈이 내렸다.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져있는 파주에서 설경을 만끽하기위해 카메라를 챙겨 가까운 파주 출판단지로 향했다. 다행히 미리 예보된 기상 때문에 미리 제설제를 도로에 뿌려 놓아 도로는 혼잡하지 않았으나 주요 도로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기는 좋지 않았다. 

파주 출판 단지에는 책과 관련 있는 멋진 건물들이 많다. 마침 점심시간에 도착한 터라 잠시라도 눈밭을 거닐고 있는 직장인들의 한가로운 산책을 목격했다.  눈 내린 풍경은 그들에게도 이 겨울의 선물을 받기 외해 외출을 허락했나보다.

출판단지의 사진을 몇 장을 담고 마장호수가 있는 탄현면으로 향했다.30분 정도의 이동 시간이었지만 추었던 아침 기온은 오후가 되자 급격하게 올라갔다. 도로 주변부터 이미 내린 눈이 녹아 보이질 않고 괜히 헛걸음을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조바심으로 마장호수에 도착했다.

 

평일이라 인적이 없는 마장호숫가에는 오리 가족들만이 나를 반겨준다. 그리고 마장호수의 자랑거리가 될 출렁다리는 내년 초 개통을 앞두고 주변 정리가 한창이다. 산책하기 좋은 호숫가를 따라 산책로가 나있어 포근해지기만 한다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곳이 분명하다.

 

산중턱에 위치하여 눈 쌓인 설경을 기대했으나 적은 설량과 영상의 기온 탓에 설국의 느낌은 받을 수 없었다.  그래도 잔잔한 호숫가를 잠시 거닐며 물 냄새, 흙냄새를 맡으니 여행 온 기분이 든다.

 

눈길에 발자국을 남기며 카메라 셔터를 누르면서 내뱉은 한마디로 또 다음을 기약하게 한다.

 "오길 잘했다"

파주출판도시  내부에서
파주출판단지 전경사진1
파주출판단지 기화집
기화
피노키옴
파주출판단지 전경사진3
처마사진
조형물
파주출판단지 입구
호수
호수안 오리
흔들다리
산책로
흔들다리 위로 찍은 사진
나무가지의 눈
눈 내려앉은 밤톨

 

취재 : 곽재혁 시민기자

작성일 : 2017-12-26조회수 :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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