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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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향기 '구 절 초'
높고 푸른 하늘 완연한 가을을 알리는 들국화 중에
구절초만큼 우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꽃은 드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들국화로는 구절초, 쑥부쟁이, 벌개미취, 산국, 감국, 해국 등
많은 종류가 있는데 대부분을 통틀어 들국화라 부르는 것이지 실제 들국화라는 꽃은 없답니다.
가을에 피는 국화과의 야생화를 총칭하여 들국화라 부르고 있답니다.
그중에 우리가 쉽게 만날 수 있는 들국화 구절초는 가는잎구절초 또는 산구절초라고 불리며
우리나라 곳곳에서 자라는 국화과로 여러해살이입니다.
꽃의 색깔은 흰색 또는 연분홍색으로 줄기나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여러 야생화 중에서 꽃의 크기가 3-6cm로 큰 편입니다.
구절초 전체를 꽃이 달린 채로 말린 후 달여 복용하면
부인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하여 약 이름으로 선모초(善母草)라고도 부르기도 한답니다.
요즘 같은 시절 다량의 꽃을 채취하는 것은 환경보존에 문제가 되겠지만
구절초 몇 송이로 국화차 한잔과 더불어
푸른 가을 하늘을 즐기는 여유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 글·사진 / 정 재 흠(파평초교 교사, 들꽃i 회장)
작성일 : 2006-11-14 조회수 : 10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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