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5일 (토)
역사와 전통
황희정승유적지에 깃든 봄

조선 초기 명재상 청백리의 귀감인 방촌 황희선생(1363~1452)의 유적지에 민들레가 지천으로 피고, 백목련이 꽃을 늘어뜨려 경모재의 지붕에 가지를 걸쳤다. 기와지붕에 내리는 봄 벚꽃의 꽃비가 고즈넉한 유적지에 꽃향기를 날린다.

황희정승 영당지

[황희정승 영당지]

민들레가 지천으로 피었다

[민들레가 지천으로 피었다]

산 벚꽃 드리운 황희정승 영당지

[산 벚꽃 드리운 황희정승 영당지]

황희선생이 은퇴 후 갈매기를 벗 삼아 임진강에 눈길을 주었던 반구정은 경기도 기념물 제12호, 선생의 영정을 모신 황희선생영당지는 경기도기념물 제29호로 지정되어 있다. 유적지에는 선생의 일대기를 알 수 있는 방촌기념관, 그리고 선생의 영당지를 출입할 수 있는 청정문, 재실 경모재, 임진강을 보며 반구정과 함께 위치한 앙지대, 그리고 황희선생의 고손 소양공 월헌 황맹헌의 부조묘가 위치한다. 또한 청백리 황희정승의 뜻을 후손들이 본받기 위해 신규 공직자 등의 교육의 장소로 참배를 하는 방촌황희정승 동상이 백목련이 활짝 핀 유적지에 봄을 맞이하고 있다.

임진강이 보이는 반구정

[임진강이 보이는 반구정]

반구정]

[반구정]

앙지대

[앙지대]

선생의 자는 구부(懼夫), 호는 방촌(尨村), 본관은 장수(長水)로 개성에서 태어났으며 판강릉대도호부사 군서(君瑞)의 아들이다. 1392년 고려가 망하자 두문동에 은거하다 조선 조정의 요청으로 관직에 나오게 되었다. 선생은 고려말기부터 조선초기의 여러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문물과 제도의 정비에 노력했고 세종대에는 19년간 의정부 최고의 관직인 영의정에 재직하면서 세종성세에 가장 큰 업적을 남긴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문종2년(1452년) 9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자 탄현면 금승리 선영에 예장하고 세종 묘정에 배향되었다. 시호는 익성(翼成)이다.

황희선생 영당지

[황희선생 영당지]

경모재

[경모재]

황희선생 동상

[황희선생 동상]

○ 황희정승영당지
- 주소: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반구정로85번길 3호
- 문의: 031)954-2170

홍보담당관 뉴미디어팀 031)940-4207

작성일 : 2019-4-23 조회수 : 299
  • 목록으로
  • 프린트
  • 트위터
  • 페이스북

컨텐츠 만족도 조사

홈페이지내의 서비스향상을 위한 시민 여러분들의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