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4일 (금)
소통과 나눔
내 인생의 보물 1호 이야기 축제를 다녀와서

겨울에 들어선다는 입동(立冬)을 넘긴 바로 다음 날, 파주경찰서 옆 금릉어린이공원에서 흥겨운 타령 소리가 퍼져 나왔다. 무심코 지나던 인파가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했다. 그 곳에서는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파주이야기가게가 주관하는 ‘내 인생의 보물 1호 이야기’ 축제가 펼쳐지고 있었다.

축제 현수막과 알림판

[축제 현수막과 알림판]

내 인생의 보물 1호 이야기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를 맡았던 김자연 기획자는 “나만이 간직하고 소중한 사연이 담긴 내 인생의 보물 1호 이야기를 수집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사업을 알리고, 이야기를 펼쳐낼 분들을 모집하느라 처음엔 마음고생이 컸어요. 어렵게 9명의 생활디자이너를 선발하고 매월 1~2회 모임을 통해 이야기를 공유하고 다듬어 이렇게 완성된 책자를 보니 뿌듯합니다. 보람도 느끼고요.”라며 갓 인쇄된 책자를 집어 들며 건넨다.

생활디자이너 단체사진

[생활디자이너 단체사진]

식전 행사로 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