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9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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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은 파주쌀이 한수위
-전국최대 쌀종합처리장(RPC)에 가다

파주는 한강, 임진강, DMZ접경 청정지역에 위치하는 경기 북부 최대의 쌀 생산지다. 파주쌀은 그 맛과 영양이 좋아 예로부터 장단삼백이라고 불렸으며 장단콩, 진상품인 개성인삼과 더불어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쌀종합처리장
파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파주 쌀의 생산과 유통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파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을 찾았다. 이곳은 파주에서 생산되는 쌀에 관한 모든 공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쌀종합처리장(Rice Processing Complex)이라고 보면 된다. 파주시 8개 지역농협이 공동출자하여 만든 법인체다. 파주에서 생산되는 쌀을 전량 수매하여 도정, 포장, 판매하는데 부지면적 22,448㎡, 건축면적 6,020㎡로 전국 최대 규모다.

작년에는 24,000ton을 수매하였으며 많이 수매할 때는 33,000-34,000ton까지 수매한다. 생산되는 쌀은 대부분이 아끼바리 라고 하는 추청이다. 최근에 와서 품종을 다양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를들어 추청보다 찰기를 더 개선한 참드림 같은 품목이다. 앞으로는 추청이외의 품종의 생산비율을 30% 정도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

 

파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내부

파주쌀은 우리가 알고 있는 ‘한수위’를 대표브랜드로 하고 그 밑에 특화된 브랜드들이 있다. 임진강쌀, 참드림, 친환경 그린죤, 탄현추청미, 임진강쌀 진공포장과 같은 상품들. 물론 브랜드명에 따라 대기업집단급식, 군부대, 학교 등 팔려나가는 곳이 다르다. 시중에서 잘 볼 수 없는 것은 그런 까닭이다.

신동재(45) 부장
쌀종합처리 시설

이곳 신동재(45) 부장의 안내로 쌀종합처리 시설들을 둘러 볼 수 있었는데 수매한 쌀이 대형쌀자루에 담겨  창고에 가득했다. 이 쌀들은 지게차로 운반되어 저장소에 수집된 후 도정 공정으로 옮겨간다. 이어서 도정을 위해 현미부, 백미부를 거쳐 최종 포장을 마치면 제품으로 탄생한다. 도정장과 포장과정은 첨단 시설로 이물질이 100% 걸러진다.

홈페이지(www.pajucorpc.com)를 방문하여 택배 주문하면 집까지 배달해 준다. 농협 유통매장,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도 살 수 있다.

참드림 20kg의 경우 5만원 선에서 판매된다. 쌀 10kg이면 4인 가족이 한 달을 먹을 수 있는데 피자 한 판을 사는데 2-3만원인 점을 생각해 보면 비싼 가격이 아니다.

           

파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검산로 411-35

전화 031-954-2696

 

취재 : 김용원 시민기자

작성일 : 2018-3-6 조회수 :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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