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30일 (토)
소통과 나눔
파주시민이 마시는 건강한 물
K-water 건강한 수돗물 캠페인

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수돗물의 긍정적 이미지를 형성하고, 음용률을 높이고자 대원효성 아파트 9단지를 스마트워터시티(Smart Water City) 시범지구로 선정하고, 지난 8월 25일 주민과 함께 하는 건강한 수돗물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의 행사는 각기 다른 세 잔의 물을 마시고 가장 맛있는 물을 찾아내는 블라인드 테스트, 2014 수돗물에 대한 시민의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 저수지 청소과정 상영, 수질 및 배관 내시경 점검 등으로 진행됐다.

대전 본사에서 올라온 최계운 K-water 사장은 “오늘은 몸에 좋은 수돗물을 확인하고 개선방향도 확인하는 자리다. 우수한 품질이 확인돼 전국적으로 건강한 물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파주시민이 정수기나 샘물을 사용하면 우선 환경적으로 큰 부담이고 연간 2~3조원의 사회적 비용이 발생된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K-water에서는 깨끗한 고도의 정수처리시설을 확보해서 미네랄 풍부한 물을 생산해 인체에 건강한 물을 각 가정으로 양과 질이 변화가 없도록 보내주고 공급 전과정은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실시간 수도꼭지 수질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대한민국은 산 좋고 물 좋은 금수강산이다. 국토해양부에서 일하기도 해서 물에 대한 애정이 있다. 물을 사서 먹다가 수돗물을 먹게 됐다. 먹어보니 물맛이 괜찮다. 이번에 K-water가 60억원을 투자해서 스마트워터시티(Smart Water City)를 지정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 있다. 깨끗하게 관리해서 바로 마실 수 있도록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정수기가 집에 있지만 작아서 잘 사용하지 않는다는 박영자 씨는 “수돗물을 믿고 마시고 있다. 수돗물 없으면 살 수가 없다. 믿고 사용해야지 부정하면 안 된다. 예전에 오래된 집에서 살 때는 수돗물이 안 좋아서 안 마셨다. 5년 전 이사 와서는 잘 마시고 있다. 앞으로도 많이 이용할 것”이라며 수돗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연용한 어르신(81)은 “어렸을 적에 노량진에 살았는데, 그때는 한강물을 그냥 먹고 살았다. 어느 때부터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정수기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일반 국민들이 수돗물을 잘 마시게 하려면 내 가족이 먹는다고 생각하고 수돗물을 관리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오늘 여기 와서 들어 보니 관리만 잘되면 수돗물을 마시는데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들었다. 오늘 수질 검사를 끝내고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면 믿고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4개월 된 아기를 안고 열심히 설문조사에 응하던 김우리 씨(27세)는 “인천에 살다 지난해 11월에 파주로 이사 왔다. 자연스럽게 정수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오늘 좋은 행사가 있고, 우리 아파트가 시범지구로 선정됐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다. 설문 조사를 끝내고 집에서 수돗물을 받아 가지고 오면 즉석에서 수질 검사 결과를 알려 준다고 해서 참여했다”고 한다.


최근 수자원공사에 입사한 워터 코디인 강연화 씨는 “‣ 탁도 여부(물의 탁한 정도), ‣ 잔류 염소(병원성 미생물의 번식을 방지하는 소독제의 양), ‣ 철, 동, 망간(관 속에 부착해 축적되는 자연수계에 포함된 미량 물질), ‣ 수온(물의 온도) 등 수질 검사를 한다. 적합여부가 나오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다”고 한다.


그는 안전하게 수돗물을 사용하기 위한 노하우도 전했다. “수도꼭지에는 가능하면 고무호스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부득이하게 사용할 경우 반드시 수도용 고무 호스를 사용한다. 또한 수도용 호스 사용 시에도 충분히 물을 흘린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① 일반샘물 ② K-water 수돗물 ③ 해외샘물 등 세 가지 물맛에 대한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대부분이 ②번을 선택해 수돗물의 우수한 물맛을 입증하기도 했다.


K-water 수돗물은 안전하고 깨끗하면서 인체에 유익한 칼슘,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 성분이 균형 있게 포함된 건강한 물로,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250개 항목에 대한 수질 검사를 받고 있다. 또한 K-water는 먹는 물 수질 기준 56개 항목에 대해서는 법보다 강화된 자체 관리기준을 적용해 세계 어느 정수장보다 더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다.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수돗물의 안전성과 관련된 중요 수질 6항목에 대해 고객과 함께 수질 검사를 실시하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무료 서비스 제도다. 검사결과에 따라 적합 필증을 교부하며 서비스를 받은 고객의 52%가 수돗물의 안전성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수돗물을 믿고 마시게 됐다고 한다. 국번없이 1577-0600 이나 인터넷(http://water-pos.kwater.or.kr)에서 접수해도 되니 참고하면 좋겠다.

취재 : 이정애 싱싱뉴스 시민기자

작성일 : 2014-09-1 조회수 : 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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