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5일 (토)
신나는 파주
2019년 광탄면 제5회 청춘축제
- 어르신들의 잔치

꽃들이 만발한 싱그러운 봄날, 광탄면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가 열렸다. 4월 27일 광탄면 주민자치위원회와 광탄면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주관·주최한 제5회 청춘축제이다. 새마을 부녀회, 대한적십자사 광탄봉사회, 사회단체와 기업인 협의회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본 행사에 앞서 오전 9시 40분부터 식전행사로 평화누리 예술단의 아랑고고 장구를 시작으로 초대 가수의 노래와 한국무용 광탄농협 울림패의 공연이 있었다. 시간이 되면서 많은 어르신이 부축을 받거나, 보호자와 함께 도착하였고 안내원들은 카네이션을 어르신들의 가슴에 달아주었다.

광탄농협 울림패

[광탄농협 울림패]

초대 가수

[초대 가수]

개회선언과 내빈소개에 이어 정창시 주민자치위원장은 “어젯밤까지 비가 내리고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걱정을 많이 했다”며, “오늘 이렇게 날씨가 좋은 것은 여러 어르신의 큰 복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오늘 정성껏 음식, 춤과 노래를 준비했으니 맘껏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개회사를 했다. 이어 남상철 노인회장의 환영사와 권영석 광탄면장의 축사가 있었다.

정창시 주민자치위원장은 조성녀(98), 김계안(93) 두 분의 장수 어르신께 홍삼세트를 기념 선물로 전달했다. 그리고 광탄면 주민자치위원들이 모두 단상으로 올라가 어르신들에게 건강하시라고 큰절을 올려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오늘 참석한 내빈들의 기념촬영으로 1부 행사가 간단히 끝났다.

장수 어르신들에게 기념 선물 전달

[장수 어르신들에게 기념 선물 전달]

큰절

[큰절]

11시부터 시작된 2부에서는 국립국악중학교 학생(15세/유송은, 박지민 손예림, 김선우)들의 판소리, 국악가요, 창가 등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김금석 외 제자들의 12채 장고춤, 라인댄스와 스포츠 댄스를 정은경 외 수강생들이 그동안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었다.

국립국악중학교 학생들의 판소리 공연

[국립국악중학교 학생들의 판소리 공연]

한량무

[한량무]

새마을 부녀회와 대한적십자사 광탄 봉사회에서 준비한 식탁에 많은 음식과 다양한 음료들이 속속 차려져, 어르신들이 이웃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서로 권하며 정을 나눈다. 한편으로 공연을 보면서 장단도 맞춰야겠고 음식도 먹어야 하니 눈과 입이 바쁘게 돌아간다.

식사 대접

[식사 대접]

흥겨운 한마당

[흥겨운 한마당]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줌마파워댄스”의 유수미 외 수강생들의 공연은 어르신들의 흥을 돋워 많은 사람이 무대 앞으로 나가 함께 춤을 춘다. 몸을 가누기 어려운 어르신도 흥에 못 이겨 손뼉을 치다가 부축을 받고 일어선다.

라인댄스

[라인댄스]

줌마파워댄스

[줌마파워댄스]

약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판소리, 장고춤, 부채춤, 남도민요 등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공연을 준비하여 큰 호응을 받았으며, 광탄면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관내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문화교류 및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취재: 정태섭 시민기자

작성일 : 2019-4-29 조회수 :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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